영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원어민영어보조교사 관련 업무 지원

삶의 힘을 키우는 해달뫼 영양교육

 

[한국기자연대]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PLUS 학교지원센터는 2022년 8월 26일 영양초등학교 외 2교에 신규 원어민영어보조교사 관련 업무를 지원했다.


영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원어민 업무 담당 교사의 업무를 경감하기 위해 원어민영어보조교사 관련 업무를 상시 지원하고 있다. 8월 26일에는 2022년 하반기에 영양초등학교, 영양중학교, 영양여자중학교에서 근무하게 된 원어민영어보조교사들을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서 인솔하여 원어민영어보조교사의 외국인등록 및 외국인 등록증 발급 신청을 완료하고 각 학교 원어민 업무 담당 교사에게 인솔하였다.


학교지원센터는 이외에도 원어민영어보조교사 은행 계좌 개설, 주거 준비, 신체검사 병원 동행 등 학교가 요청하는 원어민영어보조교사 관련 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로써 학교 현장에서 원어민 업무 담당 교사가 교과 지도와 학생 생활 지도에 전념하도록 힘쓰고 있다.


이경 교육장은 “학교지원센터의 원어민영어보조교사 관련 업무 지원을 통해 원어민 업무 담당 교사의 행정업무를 경감하고, 원어민영어보조교사 또한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