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2022년 8월 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 개최

평생을 헌신하다 명예롭게 퇴직하는 교원의 노고 위로

 

[한국기자연대] 경상북도교육청은 지난 26일 웅비관에서 56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8월 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포장 전수식은 제자들의 앞날과 교육 현장 발전을 위해 평생 동안 헌신하다가 명예롭게 퇴직하는 교원의 훈포장 수상을 축하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 8월 말 훈포장 및 표창 대상자는 황조근정 41명, 홍조근정 80명, 녹조근정 92명, 옥조근정 165명, 근정포장 87명, 대통령 표창 8명, 국무총리 표창 6명, 장관 표창 10명으로 총 489명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을 희망하는 56명이‘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현장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주신 교육 가족들의 모든 순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새로운 출발의 발걸음 걸음마다 행복과 건강으로 찬란하게 빛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